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좋아하는 것

we hate jh - 아스팔트 처음 들었을때 테나를 떠올리기도 했는데, 멜로디가 너무 좋아서 CD를 샀었었다. 그때가 향이 문을 닫기 전이었는데 현재진행형의 밴드는 언제봐도 두근두근하게 된다. 나아갈 힘을 주기도 하고 더보기
Paul McCartney - Live and Let Die (OUT THERE TOUR in Tokyo) 폴 매카트니 도쿄돔 공연을 다녀온지 어언 1년이 넘었다. 후기는 결국 내 맘속에만... 이번 폴매카트니 내한은 아마 일본 셋리스트랑 비슷할텐데 (첫 내한이니 특별한게 또 있을지도 모르겠지만) 아무튼 셋리스트가 나오면 정말로 예습을 권함. 미리 들어보고 가면 감동이 배가 되리라 확신합니다. 폴경은 셋리스트가 워낙 방대해서 어떤 곡이 들어갈지 모르니. 특히 비틀즈 노래 말고도, 솔로나 윙즈시절의 곡도 꼭 꼭 들어봐야 한다. live and let die도 그렇고 jet도 그렇고 정말 좋아하는 곡들을 제치고 공연 후 베스트 5에 등극해버림. 일본에서는 오히려 윙즈 시절의 곡을 할 때 탄성이 더 크게 터져나오는게 재밌었다. 유투브에 도쿄돔 공연 올라온거 보면서 목구먹까지 감동이 차오른 새벽1시.. ㅋㅋ ㅠㅠ 모.. 더보기
Noel Gallagher's High Flying Birds - Ballad Of The Mighty I 세월의 흐름은 노엘에게도 스트랫을 들게 만든다...!! 첨 보고 깜짝 놀랐었음. 그냥 뮤비 설정상으로든건지는 라이브를 봐야 알겠지만..  암튼 노엘횽아는 나이가 들수록 더 멋있어지는듯....♥ 더보기
Asher Book - Try 작년연말부터 가장 많이 들은 노래. 우연히 들었는데 넘 좋아서 무한반복.. 가사도 너무좋아ㅜㅜ날 건반연습까지 하게 만든 노래.. 근데 아직 영화를 못봤다. 더보기
Satie - Je te veux 더보기
The Theory of Everything 포스터 보고 정신이 혼미해졌다. 개봉날까지 어떻게 기다리나. 그나저나 번역 제목 어쩔거야.. 더보기
Keira Knightley - Tell Me If You Wanna Go Home (Begin Again Soundtrack) 이런 영화를 그냥 넘어갈 순 없지. 개봉 전부터 벼르다가 오늘 드디어 심야로 보았다. 감동을 주체하지 못하고 오자마자 글을 쓰는 중. 내가 가장 좋아하는 것. 함께 연주하는 것. 좋은 곡을 연주하고 노래하는 것을 보는 것. 이 곡의 루프탑 라이브 장면에서는 정말 오랜만에 영화를 보다 눈물이 났다. 소라닌 이후로 처음인 것 같다. 스토리나 감정선을 떠나서 오로지 음악 그 자체만으로 처음부터 끝까지 행복감 그 자체였던 영화. 한곡 더. 영화의 하이라이트를 장식하는 애덤리바인 버전도 좋았지만 나는 키이라 나이틀리 목소리가 정말 좋았다. 이 감동을 어찌할까. 오늘 잠자기는 다 틀렸네. 더보기
Sam Smith - Lay Me Down (Live At The Apollo Theater) 더보기
Jamie Cullum - Mind Trick 더보기
Ed Sheeran - Sing at Glastonbury 2014 더보기